독서 평설을 읽고서...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구성이랍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서 미술이나 과학,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가 실려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독서 다이어리로 인해서 한달을 평균적으로 나누어서 읽을수 있게끔 정리되어
있어서 지겹지도 않고 별점평가로 인해서 아이가 재미있어합니다..
별점 주는걸로 보니 우리 아이가 어떤 분야를 재미있어 하는지..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도 알수가 있어서 엄마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독서에 관한 것만이 수록되어 있으리란 생각을 했었는데  독서를 떠나서
논술을 쉽사리 할수 있도록 배려있게 되어있는 책을 보며 사실 너무나 고마웠읍니다.

논술이라고는 잘 몰랐던 제가 아이에게 어찌 가르켜야 하는지,
지침이 되어있어서 너무나 좋았구요..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삽화나 그림도 매우 잘 되어있네요...

아이와 팔각상자도 만들어봤는데...아이도 너무나 좋아하고 저두 즐겁네요..
뭐니뭐니해도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구요..
책꽃이네 소개된책도 읽어보고 싶다면서 사달라고 하네요..

한달동안 알찬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책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