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이벤트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게 저학년용이란 문구였네요. 여태까지는 초등 4학년이후부터 볼수 있는 잡지를 가끔 사줬는데 내용도 어렵고, 아이가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꾸준하게 사줄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잡지는 초등 저학년용으로 나온거라 아이가 무척 재밌게 보고, 또 아이가 재밌게 풀수 있는 문제와 직접 해볼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열심히 빠져들어 읽더라구요.

또 쉽게 접할수 있는 영어까지 실려 있어서 여러모로 쓰임새 많은 잡지란 생각이 들었네요.

매달 구독한다면 논술공부나 논술학습지를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각 장마다 짜임새도 재미있고, 구성도 지루하지 않고, 색감도 있어서 유치원생인 울딸래미도 더불어 읽더라구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서 미리 읽어볼수 있었던게 정말 행운이란 생각까지 들었구요. 앞으로 꾸준히 구독하면서 아이 논술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아야 겠네요.

앞으로 매달 만드실때마다 좀더 알차고 재밌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논술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