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평설 키즈를 읽고난후....

세상이 참 많이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막연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자..어려서 부터 습관화가 되어야 해하며

반 강제적으로 책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건 아닌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게 할려면 제일 먼저...

책을 놀잇감으로 생각하게끔 만지고 보고 때론 장난감처럼

다루게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후 책과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책을 소중히 하는 습관을 기르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고 하니....

책과 친해지는 법은 정말 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과제인것 같습니다.

독서평설 키즈는....

다양한 읽을 꺼리와 다양하게 접근하는 과제들...

그리고 흥미 유발시키는 재미있는 케릭터와 이야기들이 있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있을꺼 같으며, 호기심도 해결 되꺼 같습니다.

독서키즈의 내용들...

주별로 나누어 다양하게 아이들이 접근 할 수있도록 체계화

되어 있어 한 영역에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게 되어있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맛보게 합니다.)

또한 단어카드라든지 스티커...내솜씨 뽐내기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방안한듯 보여집니다....

독서평설키즈의 바라는점...

요즘 책읽기.논술...등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교재로 잡지로...

많이 출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용은 거의 비슷비슷하고 독창적인 모습이 조금 없어 아쉽게도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독서 평설키즈에 바라는점은....

다양한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방법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편식을 하지 않아 좋아요...

하지만...보통의 독서 잡지처럼 똑같다는 점 보다는 조금은 차별화 된

독서 평설 키즈로써....한가지 주제가 있었음합니다.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표현하고 알아볼 수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령 요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프로젝트 수업이라고해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한달은 기본으로 석달넉달..아이의 호기심이 해결될때까지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일때까지 여러가지 방법 활동 실험으로 해결합니다.

독서평설 키즈도 여러달을 같은주제로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번 주제는

콩이다라고 하면 콩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할껍니다,.

과학/탐구,언어,요리,수학,동화,세계여행........

엄마의 입장에서 이러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