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끝내고 집에 오니까 도착해 있네요.

사실 저는 신청하면서도 독서평설이라면 상당히 딱딱하고 초등학교 1학년이 읽기 힘들지 않을까 하면서

했는데 예상밖으로 내용이 아이 수준에 잘맞고 알찹니다.

딸아이도 앉기만 하면 독서평설을 펼쳐들어서 뿌듯합니다.

내용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영어에 한자,NIE, 역사, 그리고 스티커까지.....

무엇보다도 글씨가 커서 아이들이 읽기 지루해하지 않는다는것.

엄마들이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딸아이가 계속 사보자는군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많이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