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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애 하나 키우는데도 여유가 별로 안느껴지네요.

글쓴이 현우맘

등록일 2009-09-04 14:27

조회수 3,57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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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남아 하나 있는데요.

그래도 왠지 내 시간은 안나는듯한 이 빠듯한 느낌은 뭔지...

다른 님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어린이집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남편이 오전만 보내자고 해도 싫다고 해서.....

문화센터라도 다니고 싶은데, 그것도 돈 나가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하니깐 가슴은 답답하네요.

어디 나가서 누구 만나는것도 남편이 달가워하지 않고....

뭘 배우는것도 반대에,

경제권도 남편이 다 쥐고 있어요.

뭐 살때마다 돈 타야하고... 심지어는 장보러 가는것도 같이 가서 자기가 돈내지 나혼자 잘 안보내줘요

이거 완전히 병적인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활발한 성격이 아닌데, 남편 탓하는건 아니지만, 점점 집안에 묻히게 되고, 인간관계도

형편이 없어서 우울증 걸릴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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