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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쑥 쑥 키우는 헝겊 놀이책

글쓴이 나영맘

등록일 2007-02-28 16:03

조회수 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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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후에 책 모서리나 찢을 염려가 있는 월령의 아이들에게

헝겊책이 참 좋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 망설이다

시기를 놓쳐 버려 헝겊책을 장만해 주지 못했는데

사용해 본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토토 헝겊책 세트를 뒤늦게 구입했어요.

 

다른 헝겊책에 비해 구성도 다양하면서 가격이 너무 저렴했고

사용 후기도 좋아 망설임 없이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정말 만족스럽더군요.

 

 

두권의 몬테소리 헝겊책과 스크린 보드, 부직포로 된 알파벳, 한글, 숫자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모로 쓰임새가 다양하고 아이가 직접 손을 통해

익히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잠자고 있는 오감을 깨워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첫번째 헝겊책은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책으로

딸랑거리는 곰돌이 인형에게 우유를 주고 양치를 시키고 옷을 입혀 주고

목욕도 하고 잠자기까지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들을 익히게 되어 있어요.

인형 놀이를 하듯 즐거워 하며 곰돌이와 잘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진작에 사줄걸 하는 후회가 생기더군요.

 

 

두번째 헝겊책은 도형에 대한 인지와 촉감등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고

시계놀이와 단추끼우기, 신발끈묶기등이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자립심도 키워 줄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구로 충분하더라구요.

 

자크처리되어 보관하기도 좋고 손잡이가 있어 가방처럼 들고 다니기도 하고

외출할때도 꼭 챙겨 가면 장거리 여행시 차안에서 유용한 놀이감이 되지요.

 

또 헝겊으로 되어 있어 돌전후 아이가 가지고 놀아도 안전하고 찢어질 염려가 없으며

오염시 물세탁이 가능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또한 스크린 보드는 벽에 붙여 두고 숫자나 한글, 알파벳 공부 하기에 좋은 구성품인데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는 부직포를 붙였다 떼었다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는 아이를 보면서 만족스럽고

시작하려는 한글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활용법으로 과일이나 사물이 인쇄된 그림을 코팅하고

뒷면에 벨크로 (찍찍이)를 붙여 두었다가 스크린 보드에 과일 이름을 붙여두고

해당하는 그림을 찾아 붙이게 하면 좋은 한글 학습 교구가 되어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좀더 일찍 구입해 주지 못한게 후회스러운 만큼 아이가 재미나게 가지고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과 자립심을 키워 주는 장난감이자 교구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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