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를 들어, 열 사람 가운데 아홉 사람은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며 귀엽다고 말하며 쓰다듬어 보고 싶어 하는데, 나 혼자서만 무섭다고 뒷걸음질을 친다면, 그 정도가 심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두려움이 많은 것을 우리는 ‘공포증(phobia)'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성인들은 물론 아이들도 특정 공포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동물을 무서워하는 것은 물론, 특정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도 하며, 특정 상황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둠이 무서워서 혼자 잠자는 것을 싫어하거나, 화장실에 갈 때도 꼭 부모님을 깨워 함께 가는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야 아이들은 안심이 되지만,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번거롭기도 하지요. 아무튼 우리 사회에는 특정한 공포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공포증을 겪게 되면 학교 공부는 물론이고, 직업, 나아가 대인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원인과 해결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 |  | | | 공포증(phobia)이라는 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포보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공포와 심한 불안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이런 공포증에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하나는 실제로는 위협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공포를 느끼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공포를 느끼는 대상을 만나면 심한 불안반응이 일어나 공포 증상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예 자극이 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중요한 것은 이처럼 공포가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위험에 대한 반응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느끼는 공포와는 달리, 그 강도가 훨씬 강하고, 오래 지속되기도 하며, 생활 자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이들 상황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학교에서 발표를 위해 교탁 앞으로 나가는 상황을 너무나 두려워한다면,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펼쳐 보일 수 없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는 인정을 갖고 있지만, 끝내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없을 겁니다. |
| | |  | | | 공포증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른 증상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입니다. 우선 정신분석 이론에서는 사람이 불안을 느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발생하는 욕구들이 무의식 속에 억압된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그 불안에 방어하기 위해 공포증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정신분석의 아버지 프로이트는 ‘어린 한스’의 실험을 통해 공포증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는데, 한스의 불안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어머니를 너무 사랑했지만 그렇게 되면 아버지의 사랑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학습 이론이 있습니다. 학습 이론은 말 그대로 두려운 상황이나 대상을 학습했다는 것입니다. 학습 이론은 다시 특정 대상을 무서워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 주어졌다는 조건 이론과, 다른 사람의 반응을 보고 따라함으로써 배운다는 모방하기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자는 강아지를 봤을 때마다 으르렁 거리며 이빨을 드러내는 상황 등의 조건이 주어졌다는 것이고, 후자는 그런 강아지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을 보면서 두려움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지지’ 등의 단어를 통해 접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미리 학습시키는데,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그밖에 인지이론은 어떤 상황을 인지적으로 과대평가해 더 큰 위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고, 유전 및 생물학적인 이론은 신경계의 불안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부모의 양육방식인데, 부모의 양육방식에 따라서도 아이들이 공포를 느끼는 수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들이 겪을 수도 있는 위험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다면, 아이는 세상을 너무 위험한 장소로 지각하게 됩니다. 주로 먼저 알아서 “~하지 말아라!” 등의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해당되겠습니다. 아울러 부모가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완벽한 모습을 기대하는 경우나, 부모들의 이혼이나 다른 이유로 해서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못했을 때도 공포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 |  | | | 그렇다면 공포증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사회공포증을 들 수 있겠습니다. 사회공포증은 다른 말로 대인공포증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익숙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하려 할 때,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공포증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할까봐 두려워하는데, 결국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동물형 공포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떤 곤충이나 동물 등을 무서워하는 건데, 대부분 아동기에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 보는 동물을 볼 때 무서운 마음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강한 경우에는 일상적인 생활까지 방해하기 때문에 공포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상황형 공포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특정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나타나는 공포증인데, 높은 곳에 올라가 있거나 비행기를 탈 때 느끼는 고소공포증, 엘리베이터 등의 닫힌 공간에 있을 때 느끼는 폐쇄공포증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네 번째로는 기타 여러 공포증이 있는데, 사람마다 특정한 물건이나 대상에 갖고 있는 공포증의 유형이 모두 포함되겠습니다. 한 번은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봤는데, 그 영상에 출연하는 여자 분은 오이 피클을 두려워하더군요.
자, 그럼 이런 유형들을 아이들 상황에 접목을 시켜보겠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우선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이 분리불안에서 오는 두려움입니다. 즉,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내 엄마와 시간을 보내다가 엄마도 자유 시간을 갖고 싶고, 아이에게도 무엇인가를 배우게 하고 싶을 때, 우리는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을 선택합니다. 그럴 때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면서 떨어지기 싫어하는데, 이런 현상이 분리불안이지요. 이런 아이들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 때 엄마와 떨어지게 되면 다시는 엄마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공포가 밀려온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은 아픔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만 4세 무렵이면 자신의 몸에 대해 지각하기 시작하는데, 즉, 내가 다칠 수도 있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나 애착 대상들도 얼마든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불안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 아이들은 훨씬 어린 나이였을 때 보이던 행동을 할 수 있답니다. 이런 행동을 퇴행이라고 부릅니다.
세 번째로, 만 6살 정도가 된 아이들은 독서 단계로 분류할 때 ‘옛날 이야기기’라고도 하고, ‘환타지기’라고도 합니다. 즉, 비현실적인 환상 이야기에 빠져 있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상의 세계를 즐기고, 자신도 상상을 많이 한다는 것인데, 이런 상상은 때로 두려움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어둠의 괴물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상상, 침대 밑에 괴물이 있을 거라는 상상, 그 괴물들이 나를 잡아먹고 나아가 부모님들도 잡아먹을 것이라는 상상들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 |  | | | 1) 공포 자체를 함께 바라보기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공포를 느끼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때문에 그런 여러 정황들을 탐색하지 못한 채, 그저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다른 상황으로 전환을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충분히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임을 공감해주고, 그 안에서도 어떤 것이 가장 두려운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그런 상황들을 아이가 직접 말로 표현하게 하고, 그 대상에 이름을 붙이는 것(naming)도 좋겠습니다. 명명하기라고도 하는 이 방법은, 모호한 대상에게 이름을 붙이고 나면, 그 이후에는 확실해지기 때문에 불안이 줄어든다는 원리입니다. 때로 어떤 분들은 그 상황 자체를 무시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 아이의 두려움은 아주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2)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우리 아이가 어떤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고 했을 때, 부모가 늘 도움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간혹 아이들은 어둠이라는 것이 어둠이기 때문에 무섭고, 그 안에서 무엇인가가 튀어나올 것 같기 때문에 무섭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점진적인 직접 체험을 통해 어둠이 무섭지만은 않은 것이라는 걸 직접 느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 | | | 자, 이제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책들은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는 아이들 상황을 다룬 것들입니다. 그런데 분리 불안에 대한 부분에서 다룬 책들이 있어, 그 책들은 빼고 이외의 책들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읽으시고 관련 활동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 |  |  | <(우리 아이는 겁이 너무 많아요) 겁 많고 소심한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법> 하이케 바움 지음, 신철희 감수, 황윤선 옮김 / 한울림
이 책은 감성발달클리닉 시리즈 가운데 한 권으로, 발달과정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문제 가운데 겁 많고 소심한 아이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포증의 원인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등이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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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책에 담긴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들을 직접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로 놀이와 연결을 지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겠습니다. | | |  |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안젤리카 글리츠 글, 임케 죄니히젠 그림, 김라합 옮김 / 웅진닷컴
어두운 밤, 혼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빌리는 침대 밑에 괴물이 있는 것만 같고, 그 괴물이 침대위로 기어 올라와 곰 인형을 훔쳐갈 것만 같은 생각을 합니다. 바로 그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자, 빌리는 엄마를 크게 외치는데, 빌리의 방으로 찾아 온 엄마는 빌리의 무서움을 공감해 주며 빌리의 생각이 지나친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을 하나씩 입증해 줍니다. 그런데 침대 밑을 살펴보는 순간 엄마는 빌리보다 더 큰 두려움과 만나게 됩니다. 빌리로부터 시작된 두려움이 엄마에게도 있다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통해, 아이들의 두려움과 불안을 다루어주는 그림책입니다. |
| | - 엄마가 무서워하는 것과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그 다음에 그 옆에는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적어 놓는 게 좋겠네요. 그렇다면 무서운 생각이 들 때마다 그 목록을 보고 힘을 낼 수 있을 테니까요. | | |  | <겁쟁이 꼬마 유령 부우> 브리짓 민느 글, 리스케 레멘스 그림, 장미란 옮김 / 웅진닷컴
꼬마 유령 부우는 태어나 처음으로 유령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부우를 길모퉁이 집으로 보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비명이 크게 들리도록 일을 하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부우는 온통 무서운 것들뿐입니다. 어쨌든 제시네 집에까지 온 꼬마 유령 부우는 맡은 역할을 잘 해낼까요? ‘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 박쥐’라는 책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마땅히 무서움을 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대상을 반대로 설정해, 결국 두려움을 이겨낸다는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
| | - 두려움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그 대상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환할 때 한 번 만져보고, 어두울 때도 만져보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아래에서 올려다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겠습니다. | | |  | <바다를 보러 갈 거야> 넬레 모스트 글, 유타 뷕커 그림, 배수아 옮김 / 주니어김영사
작은 여우 한 마리와 작은 늑대 한 마리는 산골짜기에 살고 있었습니다. 두 친구는 항상 행복했는데, 어느 날 찾아온 낯선 나그네가 들려준 바다 이야기를 듣고, 그 두 친구는 바다를 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탑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한 일을 겪어야 한답니다. 과연 두 친구는 바다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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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물론 바다를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두 친구에게는 ‘용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기라는 것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이야기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 | |  | <무서움을 이겨 낸 구스타보> 리카르도 알칸타라 글, 구스티 그림, 권미선 옮김 / 세손교육
구스타보의 엄마 아빠가 여행을 떠난 동안, 밀라그로스 이모가 구스타보를 돌보러 왔어요. 그런데 이모는 구스타보가 밥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귀신이 와서 잡아간다며 겁을 주었습니다. 그 때부터 구스타보의 주위에는 무서움들이 따라다니며 못살게 굴었지요. 과연 구스타보는 그 무서움들을 다 물리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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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역시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용기를 내는데 구스타보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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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엄마는 항상 씩씩한 아들을 원하지요..
천성이 워낙 여리고 소심한 아이이기도 하지만 엄마랑 관계에서 더 그렇게 된건 아닌지 돌아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도움이 될 거 같아요..
답글
지니맘
우리 아이도 가베나 레고 수업때 꼭 엄마랑 함께 있어야 된다고 고집을 부리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그냥 혼자서 잘 하는 것같던데...
책으로 도움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답글
최은선
작은 아들이 겁이 많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강난숙
우리 딸이 조금 소심한 데 정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정말 제가 많은 반성을 해야 되는 것도 알았고요 책도 많이 읽어 주면서 소심한 저희 딸을 적극적인 딸로 만들어 보려고 많은 노력할 것입니다 정말 저에게 홧팅하고 용기를 주세요
답글
박은정
우리 둘째 아이가 소심하거든요
함께 책을 읽으며 극복해보려구요
이벤트를 통해 좋은 칼럼을 알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답글
전영미(병욱스)
울 아가가 약간 소심한거 같은데..
제게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0^
답글
서연맘
공포증이라는 것도 있네요..
몰랐어요..
공포를 그대로 직면하는 것....
쉽지만은 않은 것 같지만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답글
희수맘
응모합니다
공포 자체를 함께 바라보는 것...
어렵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 인것 같습니다.
답글
구영숙
응모합니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들이군요 ^^
정말 유익한 책들이고 읽은 책도 있네요
저기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답글
김혜숙
<응모합니다>
겁많은 아들과 함께 읽었던 책들이 있네요. 저도 재미있게 책으로 읽으면서 "엄마, 별로 안무서운거야?"하던 아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겁 많은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웅진닷컴-겁쟁이 꼬마유령 부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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