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초등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낯가림은 아닌것같구 자신감이 없어그런가 아는것도 남들앞에서 말을잘 못해요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노래가 좋다고해서 일학년입학하고5월정도부터 배우며 크고작은무대를5~6회정도 올라갔는데 얼마전피아노학원 연주회한다고 인사말녹음하는데 아무도없고 원장선생님만 계신데 울 아이만 울려고한다고하더라구요 다른아이들은 괜챦은데요 아이에게 집에와서 왜 울려고했냐고 했더니" 그냥~엄마가 떠올라서 "그러고 말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아는것도 자신있게 손들고 대답을안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구요 집에와서는 어쩌다 발표한걸루 넘 좋아해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거야 자신감 가지고 틀려도 되니까 큰소리로 "하고 제가 얘기를 하거든요 무대도 올라보고했는데 왜그럴까요? 많이 떨어요 어찌해야하나요? 뭐가 문젤까요혹 제가 문제있나요?이것이 저의 큰 숙제예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공부에 흥미를 갖게하고 싶은데요
제가 시키면 하긴해도 잡생각이 많은거 같구요
글구 7살남동생이 순한 편이긴한데 누나가 일방적으로 자기위주로만해서 항상 누나한테 양보하고 하는데 맘에 있어그런건지 누나가 자기맘대로해서 져주는건지 모르겠어요
예로 컴퓨터를 하면 규칙을정해서 늘 하라고 하는데 제가 참견하고 혼내야 겨우 동생한테 넘기는데 거의 대부분이예요
동생을 경쟁자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제가 어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해보여서, 어머님께서 노래나 무대등 여러 가지로 애를 써보셨는데 쉽게 달라지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어머님의 아이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가 아니가 주변 사람들이나 선생님들도 아이가 발표나 자기 표현을 어려워한다고 하면, 이는 아이가 실제로 자기표현에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교육보다는 심리적인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그래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 놀이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모자녀관계를 잘 살펴서 아이가 자신의 좋은 점을 찾고 자기 가치감을 회복하도록 부모님의 태도가 달라지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인 교육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성격이나 심리를 살펴보는 좀 더 섬세한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못가지는 것이 어쩌면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양이나 수준보다 어려운 것이라 그럴수도 있고 혹은 아이 마음이 불안정하여 공부에 집중이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이 무조건 시키기보다는 아이 마음을 잘 이해하시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형제간에는 늘 경쟁이 있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경쟁이 지나치다면 이는 부모자녀관계의 질과도 연관이 됩니다. 부모님이 동생만을 더 이뻐한다고 아이가 여긴다면 동생을 보살펴주기보다는 동생이 더 많이 가졌다고 여겨서 자꾸 더 뺏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많이 예뻐해주시고 아이 마음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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