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꿈에 대해서

글쓴이 빅토리아

등록일 2008-03-27 22:58

조회수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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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구요, 음악을 좋아하고 감정표현을 잘 하는 아이입니다.
요즘들어 자기가 꾸는 꿈을 얘기하는데요, 꿈의 내용이 한번은 가족들이 다같이 놀러갔다가 길을 잃어버려 자기가 혼자 지하철을 타서 물어서 집을 찾아왔다고 하고,또 한번은 학교를 갔다오니 가족들이 모두 사탕을 먹고 있어서 자기것도 달라고 해서 먹으려고 하니 썩어 있었다는 둥, 그래서 속상했고 무서웠다는 얘기를 하곤 합니다.
어떤 심리일까요?
부모 말을 잘 듣고 대체로 모범적인 성격이며, 그릇된 행동을 하는 동생에게 제지를 많이 합니다. 엄마인 제가 아이를 너무 틀에 맞춰 키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구요, 자존감이 낮은것 같아요.
규칙과 약속을 지키지 않을때 야단을 치면 편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많이 알아주고 싶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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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꿈
등록일 :2008-03-30 20:21:15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 꿈은 어쩌면 소외감과 연관된 불안감과 관련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자꾸 야단치시는 것은 아이 자존감 손상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물론 훈육도 필요하지만, 잘 살펴보면 엄격한 훈육보다는 아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아이가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하 아이의 발달 수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적절한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준다고 아이가 여기도록 돕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위해서는 전문기관에 가셔서 양육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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