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글쓴이 솔로몬

등록일 2008-04-13 09:30

조회수 2,32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9세의 여아를 두고 있습니다. 또래에 비해 많이 어린거 같아요.
공부하는걸 보면 아직 어려서겠지만 시키니까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에 시험 점수가 너무 않좋게 나왔는데 시험지를 꺼내자마자 울더라고요.
저도 이번성적으로 생각을 많이 바꾸고 아이에 대해 꼭 쥐고있던것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틀린문제를 반복해서 틀리고 수학은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떨아지는것 같아요.
홍콩에 살고 있는데....사정상 3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힘들겠지만....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왜 해야하는지를 엄마로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 좋을까요.
시키니까하는 공부는 비효율적이고... 그렇다고 수업을 쫓아가야하는데 안 시킬수도 없구요.
제 느낌으론 수학에서 문제 푸는 과정을 설명해주면 머릿속에서는 "하기싫어""생각하기 싫어"식으로 눈만 책을 쳐다볼 뿐인거 같아요.집중력도 부족한거 같고...
걱정입니다. 부모가 어찌해야 자신의 의지로 공부할수있는 방향으로 조금씩이라도 생각과환경을 바꿔줘야할지 조언 부탁합니다.



상담자 로그인 목록 글쓰기
답변1 : 공부
등록일 :2008-04-16 14:21:25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 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이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 수준이나 방식이 아이에게 맞아야 합니다. 혹시 아이의 인지검사를 한적이 없다면 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이 인지영역별 프로파일을 알고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맞추어서 학습지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공부를 하기 위한 중요한 것으로서 아이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공부는 아이에게 지루하고 힘든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기유발이 필요한데, 우선은 엄마와의 좋은 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엄마와 관계가 좋아야 엄마를 위해서(사랑받고 인정받고) 공부를 하려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자기보다 공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여겨진다면 공부가 점점 더 싫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엄마가 공부를 가르치기보다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아이 학습이 걱정이 되신다면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지금처럼 아이는 하기 싫어하고 엄마는 강요하게 되고 점점 더 악순환이 되기 쉽습니다.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