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아이는 7살난 여자아이입니다.
우리아이는 수줍음이 많아서 인사하는것도 쑥쓰러워하는 아이인데 같은 아파트에 살고 5살때 어린이집도 같이 다닌 유치원친구가 우리 아이가 또래 보다 키도 작고 시키는 대로 잘해서 인지 요즘에 더 시키는거 안하면 때리고 때린다고 협박하고 우리아이 물건을 뺏고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만 하려고 해서 우리아이는 불만이지만 한번도 그아이 앞에서 싫다고 얘기하는 적이 없습니다. 제가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고 그친구가 안논다고 하면 다른친구랑 놀자고 하고 놀라고 해도 대답만 응 하고 막상 유치원에가면 그애가 시키는대로만 한답니다 제가 왜얘기를 못해 하고 물으면 그애가 화내면 무섭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그애를 혼내면 그애가 애들한테 더 못되게 하니 자주 거들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근데 그애는 우리애랑 또다른 친구(그애도 키가 작고 5살때 같은 어린이집에 다녔슴)한테만 마음대로 한답니다. 다른 애들한테는 그렇게 못한다고 합니다. 그애 엄마에게 얘기도 해봤지만 자기애를 나쁘게 얘기한다고 생각하는지 기분나빠하더군요 피아노 학원도 같이 다녀서 일단 피아노학원 시간대만 바꿔서 다니려고 하고 우리아이가 자신감도 없고 또 무슨말하면 잘삐지는데 그런성격을 개선해야 할것같아요 저도 요즘은 칭찬을 많이 하려고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합니다. 또 어떤 방법으로 아이의 성격을 변화시켜줄수 있읠까요 아이가 운동을 별로 않좋아해서 운동은 않한다고 하고 퍼포먼스미술을 시켜서 스트레스를 풀어줄까하는데 어떤가요? 아님 뭐 추천해주실수 있는 것 조언좀 해주세요 동생과 차이가 얼마안나 어릴때 많이 혼낸게 자신감을 많이 잃은것 같아요 다 제잘못인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의 성격때문에 걱정이 되시는군요.
어떤 활동을 한다고 아이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이나 태도의 융통성은 더 생기겠지요.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더 미칠 수 있는 것은 부모자녀 관계의 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가 자신의 태도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셔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상담이 도움이 됩니다. 어쨌든 아이가 좀 더 활달해지는데는 바깥놀이나 자기주장이 수용되어지는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유치원의 그 친구의 태도가 개선이 안된다면 아이에게 계속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괜찮은 다른 유치원이 있다면 다른 곳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한가지 고려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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