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초경시작6개월 되었구요. 요샌 부쩍 신경질적이고 사춘기라 이해해달라합니다. 제일 고민인건 거짓말을 하구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며 엄마 아빠도 짜증내면서 난 왜 안되냐구 따지곤 합니다.
또 잘못한 일이 있어 좀 꾸중을 하면 자기 잘못을 전혀 인정 하려하지 않고 남탓만 계속 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려하며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고집이 원래 있는 아이지만 넘 제멋대로 하려하고 한가지에 빠지면 정신을 못 차려 어찌해야 할지 넘 속상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아무래도 예민해지고 감정의 기복도 심해집니다.
아이에게 꾸중보다는 아이말대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뭐든지 아이 맘대로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하면 사소한 것이거나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을 일들은 그냥 넘어가시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우선 아이입장을 헤아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왜 그랬을까? 어떤 행동이든지 마음 속의 정당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아이 마음을 알아주면서 먼저 공감적으로 반응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 마음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아이에게 꾸중보자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는 부모님께서 먼저 아이 맘을 이해하고 아이입장에서 잘들어주셔야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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