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세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도 가야하는데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걱정입니다. 12월생이라 키도 또래들보다 작고 몸무게도 적게나가는 편입니다.
학예발표때의 일입니다. 집에 와서는 잘한다고 잘 할꺼라고 했는데 춤추고 노래할때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하고는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지 멈칫멈칫하는 모습이 넘 안스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집에서는 너무 남자아이같은 성향에다 동생이랑도 넘 잘놀고 잘 웃고 명랑한 편인데 이상하게 유치원에만 가면 말수도 적고 잘 따라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아요...문화센타도 다니고 있고 미술을 좋아라해서 미술학원도 다니는데 댄스도 잘 따라하고 잘하지는 안치만....그럭저럭하는 것 같은데 유달리 유치원에서만 그러네요....
밖에서는 그리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그러나 유치원에서는 더 심한듯해서요...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내년ㅇ에 입학인데 걱정이 넘 되어서요,,,,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넘 내성적이라 걱정이 되시는군요.
학예발표회 같은 경우만 그런건지 아니면 유치원생활 자체가 넘 내성적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유치원생활 자체가 걱정스럽다면, 어쩌면 아이상담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지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만 자기표현이 어렵다면, 아이가 경험 속에서 차차 극복할 수 있도록 인내심있게 기다리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이 부모 앞에서 노래하고 발표하는 기회를 많이 주시고, 점차 확대하여 그런 자리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분위기를 부드럽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세요, 아이에게 부담이 되면 아이는 더욱 위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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