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3올라가는 남자아이 입니다.
최근에 밤에 숙제하면서 졸립고 피곤하다고 내일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근데 방문을 닫고 자드라구요.. 전 한참있다가 그냥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이불 뒤집어쓰고 자는것 같아서 제가 들쳐봤죠.. 아이가 그속에서 닌텐도를 하고 있는거예요
저희집에선 주말에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거든요..
그때 아빠도 계시고 해서 엄청 혼났어요(울아이는 혼나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아이예요..)
닌텐도를 아빠가 압수하고 나서 제 화장대에 놓았는데..오늘(그후 2주이상 시간이 흘렀는데..)
닌텐도를 찾다보니 없는거예요..저도 본적 없구해서.. 아무리 찾아도 없고 해서. 아들한테 물었더니..모른다는.. 게다가 칩은 어딨냐고 물어오 모른다네요.. 남편하고 전 그냥 나중에 찾지머..
남편하고 아들이 도서관 간 사이.. 갑자기 제가 아들방을 좀 정리하고 있었어요. 닌텐도도 찾을겸.
혹시나 하구 영어학원 가방을 그냥 봤는데..거기 있는거예요.. 그동안 계속 가방에 가지고 다녔다는..
지금은 화가 난다기보단. 걱정되네요..들어오면 혼을내야할지.. 또 난장판될텐데..아님 그냥 두고 볼지..
남들이 볼땐 닌텐도 학원 가져가는게 어떠냐고 생각하겠지만. 아들은 알고 있어요. 지금 이 런 상황이 얼마나 혼이 많이 날 상황인지.. 그러기에..거짓말을 한거겠요..
어떻게 제가 처신하면 될까요.. 지금 심정은 오늘 그냥 넘어가보고.. 다시 제자리에 논다는지.하면 모르는척하고 넘어가면서.. 닌텐도 학원에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당부하는게 낳을까요?
아님.. 다시는 거짓말 못하게 호되게 야단칠까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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