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데리고 직접 방문상담이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이 잘 안되어서 일단 문의 드립니다.
학교에서는 안 그러는것 같은데 학원 수업중이나 집에서 할머니, 동생에게 화가나는 일이 있으면 크게 화를내면서 소리를 지릅니다.학원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엄마인 저를 많이 무서워하면서도 커서 어른이되면 엄마처럼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되고 싶다고 했답니다.(아이의 눈높이에서 엄마에대한 생각.) 자존심이 강하고 먹는것을 함께 나누는것에 마음의 여유가 없고 청결에도 민감해서 다른사람이 음식을 주어도 쉽게 받아서 먹지 않는 편입니다.물을 마실때에도 컵에 냄새를 맡기도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잘 되지않으면 빠르게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면서 누구누구 때문이라고 동시에 원망하면서 어차피 이럴줄 알았다며 부정적으로 말합니다.엄마인 저랑 앞으로 개선해야할점에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알았다고 자연스럽게 수긍하며 행동의 개선을 위해 노력도 합니다.단지,엄마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말을 할때 8살 하반기부터 부쩍 부정적으로 질문합니다.예를들어 "얘기해봤자 어차피 안해줄거지? 해놓고 대답을 듣기도 전에 스스로 응~ 안해준다고? 알았어."식으로 말입니다.
본인에게 불쾌하게 하거나 신체적으로 아프게 한 사람이 있으면 용서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특히,어떤일이 발생하면 상대방탓을 자주하는편입니다.그런데 설명을 해주면 알았다고 바로 수긍을 하기도 하구요.아이의 맘속이 어떤상태인지 정말 답답합니다.제가 직장을 다녀서 엄마에대한 그리움도 가끔 표현합니다.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상황이나 오해를 받게되면 분노 조절이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답답합니다.심각한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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