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쯤에 둘째 출산준비를 위해 직장을 그만뒀어요.
첫째아이는 첫돌이후에 어린이집에 종일반으로 보내다가
6월이후 부터는 오전반만 보내고 저하고 지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올해는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첫째아이랑 둘째아이랑 같이 지내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다닐때는 친구들이랑 자주 싸운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는데..
둘째 출산후 부터는 동생를 가끔씩 때리기 시작하는데 항상 얼굴을 할퀴어서 좀 속상했거든요.
근데 그때는 어린이집 외에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린 적이 없어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랬을 거란 생각은 못했거든요. 그냥 동생이 태어나서 그러겠지 했는데...
출산후 첫째 위주로 모든게 이뤄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건지..?
올해 4월경에 다른 곳으로 이사왔는데 이곳에서 또래 친구들을 사귀어서 자주 만나고 지내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잘 놀다가 어느 순간에 한번은 꼭 싸우고 우리 아이가 항상 많이 때리는 상황이
되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얼굴을 할퀴어서 친구 엄마들한테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싸울때 원인은 파악을 못했어요. 물어봐도 답변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딴곳만 바라보고 그 친구를
자기가 때렸다고만 하고.. 몇 번씩 놀이터에 나갈때 마다 친구랑은 사이좋게 지내야 되고 얼굴을
할퀴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거든요.. 집에서도 동생한테 하는 것도 항상 몇 번씩 말을 해주는데
그때마다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고 혼을 낼때나 자기가 판단해서 엄마 눈치가 아니다 싶다고
생각되면 그때는 항상 먼저 '잘못했어요 엄마' 이런 말은 자주 해요.
엄마에 대해서 넘 잘 알고 하는 말인 듯 해요.
차분하게 대화를 하고 충고하면 알아 듣긴하는데 왜 고쳐지질 않는 건지..
좋은 훈계 방법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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