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내가 일등이야

글쓴이 건승맘

등록일 2009-07-07 07:51

조회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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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무조건 이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잘난척 하기도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것도 좋아합니다.

 

모두 아이의 성격이기에 인정하지만 밖에서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놀땐 엄마인 저도 밉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큰소리로 말하면서 "내가 다 탈꺼야"

~미끄럼틀에서 못 내려오는 친구들이 있으면 잘타는걸 보여주고  아이는 더 재밋어합니다.(못내려오    는 친구들은 약오르겠죠..)

~게임을 할때 지는것을 싫어해서 이긴사람만 가져갈수 있는 물건(종이)를 이긴사람(엄마,친구....)

이 가져가면 화내고 울고 흥분합니다.무조건 자기기 많이 가져가야 해요.

 

침착하고 덜 흥분했으면 주변 엄마들이나 친구들이 더 호감있어 할텐데요...

엄마가 어떻게 도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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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이겨야만 하는 아이
등록일 :2009-07-11 15:41:22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가 에너지도 많고 욕구도 크고 성취지향적인 것 같습니다. 이는 아이의 기질, 성향과 부모님의 태도와 관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감정, 욕구, 생각 등)은 인정해주시고 잘알아주되, 타인의 맘을 상하게 하는 행동이나 게임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자기만 유리하게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면서 적절한 대안행동을 알려주셔야 합나다. 아이 나이가 학령전 아동이라면 이를 서서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음을 아이 입장에서 잘알아주고 읽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어머님이 아이의 이러한 욕심을 다루기 어려우시고, 관계에서 문제가 많이 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것입니다. 아이가 자기에 대한 전능감이나 과대환상이 크다면, 이렇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부모태도를 배우셔야 합니다. 아이의 전능감은 점진적으로 좌절되어야 할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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