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2월 생이라 제가 4살부터 5살반 유치원을 보내..지금 7살반 아이들과 유치원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도 보낼꺼구요... 아가때부터 모든면에 빠르고 2월생이라 무리 없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까지 잘 생활에 왔는데요...
저번 주 저녁때 엄마 동요대회 한데...하면서 우는거예요. " 왜 울어"했더니... 쑥쓰러워서 못할까봐 걱정해서 우는거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도 햇었쟎어.. 했더니 요번엔 강당이 아닌 큰 홀에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거라 걱정된다고 울더라구요... (담임선생님과 대화를 나눠보니 이제 6살이 아니라 너희는 7살이라 큰 무대에서 엄마, 아빠 모시고 노래하는거야....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서 부담감을 많이 느낀것 같아요)
그래서 달래고 노래까지 선곡했는데.. 그담날 부터 유치원 가기싫다고 우는거예요.. 주말 토요일 부터 밥도 덜 먹고 걱정에 차있는 얼굴표정만 하고 있구요.. 자기 욕심엔 하고도 싶고 안하면 알될것 같은데 걱정은 너무 많이 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아 그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득해 괜찮아진줄 알았더니.. 동요걱정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보고싶어서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는거예요.. 제가 직장맘인데요.. 저 회사에 같이 가고 싶다고 하면서 울기만 하네요...
제가 그 동안 너무 야단을 쳐서 아이가 자신감을 잃은건지.. 둘째낳고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건지... 참 난감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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