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큰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7살 여아입니다.
친구랑도 잘 지내고 집중력도 좋아서 학습면에서도 다들 좋다고 합니다.
그림 그릴때 선밖에 나가지않게 색칠도 잘합니다.
하지만 맘이 약하고 잘 우는 편이라 울지말라고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울지않기를 잘 지켜서 한 달 뒤에 원하는 상을 주겠다고 하니까 상을 받기 위해서인지 좀 덜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엔 항상 일등을 해야하고 게임에도 지면 안되고...승부욕이 강해서 이길때까지 해야했습니다.
항상 일등만 고집하던 건 올해들면서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낱말 받아쓰기하거나 ㄱ순 알파벳 순서대로 물어보지않고 중간중간 물어보면 감정이 상했는지 눈가에 눈물이 고이고 삐쳐서 학습지 수업을 망칠때도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걸 배울때 자기가 모르는거면 싫어하고 완벽하게 안 뒤에 하기를 좋아합니다.
모르는 거니까 배우는거라고 맘을 열고 받아들이라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밑에 4살 여아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언니를 이겨먹으려고 합니다.
언니가 가지고 있는걸 싫다고 안주면 억지로 빼서서 도망가고 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던져버리고...
동생이 때리면 너두 호되게 때려주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가봅니다.
그러면서도 동생이 혼나는건 싫은지 혼내지 말라고 하는 그런 아이입니다.
남앞에선 챙피해서 잘 울지도 않고 남을 넘 의식하는 건 아닌지...
넘 한길만 고집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 테두리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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