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육이 좀 느린것같은 둘째 딸입니다.
언니가 어릴때 제가 충분히 사랑을 못 해준 이유로 지금도 엄마를 독차지 하려는 행동을 하는
언니를 둔 동생(둘째)인데요,
그 아이는 언니성격과는 달리 순한 편 이었는데 요즘들어 많이 거칠어 진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릴때 부터 엄지손가락을 빨았는데 학교 들어가면서(2학년)부터 손톱을 심하게 뜯습니다.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표현을 잘 안하는데, 그게 더 걱정이예요.
어릴때 순하다고 그 아이한테 신경을 못썼던게 사실이거든요.
큰 아이가 어릴때 제가 우울증을 앓아 히스테리를 많이 부려서 늘 미안한 맘으로 잘해주려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러면서 둘째아이(2살 차이)한테 신경을 못써 주었죠.
다 제 잘못이죠.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제가 아이들을 제데로 못키우고 망가뜨린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렇다고 좌절한건 아니구요.
이제라도 좋은 엄마로 ,아이들의 인생의 조언자로 ,편안한 친구로 살고 싶어요.
근데 아이들 문제가 보일땐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어디부터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불안한 마음의 표현인것 같은데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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