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친구때문에 울어요..

글쓴이 예은맘

등록일 2009-08-13 17:01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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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초등2학년 여아엄마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기말을 들어주질 않는다고

 친구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울면서 친구들이  예은이가 말을 할려고 하면 피한다고..

 자기랑 놀기로 약속을 해놓고  일이있다면서  다른친구와 밖에서

놀고 있는 친구를 보고  다들 절 싫어하다고 하네요..

 

 어제는 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다가 친구 짜증난다면서 절교

하자고 했다고  책상에 엎드려 계속  울고 있어요

 

벌써 아이가 맘을 다칠까봐..걱정이 됩니다..

친구사귀는 법을 몰라서일까요..

어떻게 아이한데 말을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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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우는 아이
등록일 :2009-08-21 00:07:31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마음 아파하는 아이를 보면서 어머님도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어머님의 위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너가 마음이 많이 상했나보다. 무엇때문에 힘이 든지 엄마에게 얘기하면 마음이 조금은 나아질거야"하고 들어보세요. 물론 아이가 얘기하려고 하지 않으면 기다리셔야 합니다. 사람은 힘든 일이 있을때 그것을 누군가에게 얘기하면 마음이 좀 풀리고 정리가 된답니다. 어머님은 아이를 가르치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가 맘껏 자기 입장에서 얘기를 할 수 있게 하십시요. 아이 마음을 잘 읽어주십시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좀 더 폭넓게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질문을 해주시거나, 정보를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의 또래관계가 늘 어려웠다면, 보다 심층적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성장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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