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 작년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집을 너무나 가고싶어해서 작년부터 보내기 시작해는데요...
몇달동안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너무나 즐거워했어요..
근데 몇달전부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선생님만 졸졸 따라다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 친구랑 무슨 놀이를 했니?"라고 물으면..
"오늘은 안놀았어.. 의자에 앉아있었어"라고만 대답을 한답니다..
집에선 너무나 활동적이고 자기주관뚜렷한 아이인데..
유독 어린이집에서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행동을 하나봐요..
선생님과 통화할때면 집에서의 아이의 행동과 어린이집에서의 아이의 행동이 너무나 달라요..
또래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보면 약간 주눅이 들어있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어린이집을 쉬고 저랑함께 지내다가 일주일 후에 또래 친구들을 만났는데..
주변분들의 말이 아이가 예전보다 성격도 밝아지고 당당해보인다고 말하더군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도 어린이집을 쉬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심심하다고해서 다시 어린이집을 보낼까 하는데..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또 성격이 변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무슨 이유에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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