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떼가 심합니다.

글쓴이 클라란스

등록일 2009-08-20 09:31

조회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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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세, 8개월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애가 동생을 본후로 말도안되는 떼가 더 심합니다.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모든발달 면에서 또래아이 보다는 조금 빠른 편입니다.

그런데 한번 떼를 부리면 말도안되는 떼를 부립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구요.

예를들어 뭘 달라고 했을때 지금 없으니까 다음에 사줄께하면

당장 사내라고 난리를 칩니다. 혼자했던것도 뜬금없이 못하겠다고 떼를 부립니다.

그럴때는 저는 좀 혼내는 편이고 남편은 아무리 떼를써도 끝까지 들어주는 편입니다.

저도 혼내지 않으려 하지만 가만두면 점점더 심해지고 울음도 그치지 않고 혼이나야 조금 꺽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있는 날이면 제말을 더 안듣고 밥도 더 안먹고 더심하게 떼를 부리곤 합니다.

무조건 혼내는것도 않좋을것 같은데 훈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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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아우타는 아이
등록일 :2009-08-27 22:21:31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큰 아이가 아우를 보고나서 퇴행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엄마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독점했던 때가 그립고, 그래서 동생처럼 하면 관심을 받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 떼를 써서라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훈육보다는 사랑이 필요해보입니다.
혼내기보다는 아이 마음을 이해하시고 언어적으로 마음을 읽어주십시요. 마음은 알아주되, 안되는 것은 일관성있게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고, 아이 마음을 풀 수 있고,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대안을 주십시요. 또한 부모님이 먼저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놀아주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 두분이서 마음을 합하여 일관성있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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