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생기기 전부터 계속 얘기해 주었던터라
잘(?) 적응해나가리라 커가는 과정이니 괜찮을 거다 하면서 1년이 되어가네요
임신하면서 안아주기 힘들때마다 제대신 인형을 갖고 놀도록 했었죠
베개나 인형을 만지면서 입술빨기가 더 심해졌어요
졸릴때 하는 행동이라 어릴땐 귀엽게만 보였는데
친구손을 쓰다듬으며 그랬는데 여자아이엄마가 기겁을 하더라구요
이젠 정말 고쳐야할듯해서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동안 제가 억지로 고쳐보려해서 애가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야단맞은날은 어김없이 밤에 이불에 지도를 그려서요
거기에 친구들에게 말보다는 주먹이 나가는 공격성까지...
대화를 하면 잘 알아듣는데 계속 지적받으니 어느새 눈마주치기도 피해요
저희아이로 인해 자기 아이 스트레스 받는다며 심리검사니 놀이치료를 권하더군요
전 조금 산만하다 나아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희아이가 문제아 처럼 들려서 친구관계 쌓기도 몹시 걱정이 됩니다
속상하고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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