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아이입니다.
말수가 적고 얌전하고 행동도 느린 남자아이입니다.
몇일 전에 동네 친구 들끼리 놀다가 그중 두아이 사이에 싸움이
났던 모양입니다. 둘이 치고 박고 싸우다가 한 아이가
옆에서 서 있던 우리 아이에게 화풀이 식으로 발로 찼답니다.
전 직접 보지 못했고 그 곳에 있던 엄마에게 들었습니다.
그 엄마 말로는 00이. 괜찮아? 라고 물어볼 정도로 마구
때렸다는데.. 집에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별로 안팠고, 또 그 아이가 검은띠라서 그냥 있었대요.
그래서. 잔소리 좀 했죠. 속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낮에 또 다른 엄마가 지나가다 전에 발로 찼던
그 아이가 저희 아이 머리를 신발로 때리는데 저희 또 그냥
있었다고 해서... 저녁에 물어보니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떼네요.
이게 잔소리 듣기 싫어서 이러나 싶더군요.
그래서 누가 때리면 가만히 있지 말고 같이 때리라 했어요.
잔소리도 계속 해봐야 소용없을것 같고 어떻게 얘기해 줘야
될까요? 계속 맞고 다니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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