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우리아들 어쩌면 좋죠?

글쓴이 걱정 맘

등록일 2009-09-17 15:12

조회수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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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나이) : 남(12세-초등5)

키(몸무게) : 153 (52)

 

4학년 2학기때부터 눈에 띄게 아이한테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교갈시간에 머리감고, 옷에 신경쓰고,화장실과 자기방 잠궈놓고 들어가있는 둥 말대꾸까지..

 지금은 더하다못해 학교생활까지 엉망

수업시간엔 동화책보고, 선생님말에도 듣는 둥 마는 둥, 아이들과의 잦은 다툼, 수업방해로

학교에 불려가기 일쑤며 말을하는데도 신경질적이고 예민 

아이말로는 엄마랑 선생님이 자기말 안들어주고 차별해서 그러하다고 하는데 하루 이틀 잘 하다가도

바로 원상태

야단치면 타이르면 죽고싶다느니, 그냥 내버려두라는 둥 엄마는 선생님 편만 든다는 둥

요즘은 사춘기가 일찍온다고는 하지만  말을 못붙일정도로 사춘기 증상이 심하나요?

담임선생님도 힘들어하시고 반 배치 얘기까지 나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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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사춘기?
등록일 :2009-09-18 18:30:02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반항이 심해져서 걱정이 크시군요.
사춘기면 자기중심적이고 표현적이 되기는 하지만 이런 정도까지 반항하는 것은 아이 마음 속에 풀어야 할 응어리가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반항하면 다시 혼내게 되고 아이는 더 화나서 반항하고 악순환의 반복일 것입니다.
전문가에게 가셔서 아이에 대한 심리검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기적으로도 사춘기와 맞물렸는데, 이 시기는 아이에게 쌓였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심리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고, 부모님은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할지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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