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남아입니다.
언젠가부터 (지난겨울부터인듯 싶네여...???)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괜히 가서 때리네여
밀고 얼굴도 뜯고...
그럴때마다 그러면 아기 아야한다고 아프다고 안됀다고...
도현이도 땟지하면 아프지? 하고 단호하게 가르쳤는데 소용이 없어여
그런데 점점 더 심해지는듯 합니다.
지금도 역시 괜히 주위에 아이들만 보이면 마구 달려가 들이밀어여...
슬슬 눈치보다가 배로 밀고 손으로 쑥...옷 잡아당기고
같이 어울리지를 못하겠네여...
어젠 또래 여자아이를 전력질주로 뛰어와 미는 바람에..어찌나 놀랬던지
완전 돌바닥에 쿵 나자빠지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구여
더군다나 늘 그후엔 자랑스러운듯한 표정이에여
혼내고 사과하라고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미안해' 말은 하지만
장난끼가득한 얼굴이에여
저나 아빠...할머니에게 본인이 친구를..또는 아가를 이렇게 이렇게 했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는거 있져...
이젠 심하게 꾸중을 하고 혼을 내도 대답은 아주 그럴듯...
울면서 '네'하고 반성하는듯 하지만 돌아서면 그만이고...
다른일들로도 충분히 힘든데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겠어여...
너무 속상하네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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