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주로 어머님들이 글올리시는 것 같아..쑥스러워서 망설였지만
너무 걱정되어서 글올려봅니다..
딸아이가 1년여를 넘게 다니던 어린이집을 몇주전부터 가기 싫어 합니다...
처음에는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벌겋게 되어서 와서..너무 놀라..
선생님에게 자초지종을 물어 보았습니다...선생님 말로는 친구와 싸운것도 아니고..
급식시간에 깍두기가 먹기 싫어 울고..미술시간에 " 나는 그림 못그려요" 라며 울고
옆친구가 빨간색 색연필을 가져 갔다며 울고 이렇게 며칠간격으로 운다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5살 터울인 자기 오빠와 무척이나 잘놀고..떼한번 안쓰고..지냅니다..._
그러더니 2~3주전부터는 어린이지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그럽니다...선생님에게
먹기싫어 하는 깍두기 억지로 먹이지 마라 어차피 먹게 될때는 먹는다고 말을 했으나..어린이집
선생님 입장에서 제딸아이만 편의를 봐주는건 안된다며 사회성을 기르는 단체 급식에서
양을 조절해줘도 누군 먹게하고 누군 안머게 하는건 보기 안좋다 합니다..그도 그런것 같아
그냥 나두고요...답답합니다...제딸아이가 어떤 문제로 인해 잘가던..어린이집을 안가려 하는지..
그전에는 어린이집 친구 누구와 무슨일이 있엇으며, 어떤것을 배웠는지...노래,율동들을 곧잘
해서 깜짝 놀라게 하던 아이가 갑자기 안간다며 고집을 피우니...무슨 문제인가...답답하네요..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조언좀 해주세요..이럴때 부모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일단은
가기 싫어하니 보내지 말아보자...하고 있습니다만...맞벌이라...할머니가 봐주시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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