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자 아이를 둔 직장여성 입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아이가 15개월이 되었을때 이혼을 하고 줄곧 시어머니가 양육을 하셨고.
지금 5세가 된 시점에 재결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시어머니에게서 자란 아이에게 새로운 환경이 괜찮을지 입니다.
신랑과 저는 바쁜 일과로 인해 잦은 야근과 출장이 있고...
아이는 이제 엄마를 알고 옆에 있는것에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는 과정인데...
내년에는 유치원에 입학을 해야 합니다.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기존의 다녔던 어린이집에서 올라가 같은기관에 유치원을 다니는게 도움이 되는건지....
저는 솔직히 시어머니랑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싶지만...
낯선 도우미의 손길을 아이가 힘들어 하진 않을지...걱정입니다....
굉장히 고집이 세고 지금은 저에게 자꾸 애기처럼 행동을 하곤 합니다.
아이에게 두번 상처를 주고 싶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는게 제일 현명한 건지 여쭤보고 싶구요.
아이가 신랑이 저를 안거나 ...하는경우에 굉장히 신경질적인 반응을 합니다.
할머니에게도 별 일이 아닌것에 굉장히 화를 내고 분을 주체를 못하구요
평상시에는 너무나 착하고 예의바르고 하지만...감정의 기복이 좀 심해 보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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