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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몸을 궁금해해요.

글쓴이 쭌이맘

등록일 2009-12-14 00:44

조회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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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 남아를 엄마입니다. 아이가 가을부터 부쩍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긴듯 합니다. 자꾸 엄마 쭈쭈 만진다고 하고 옷이라도 갈아입으려고 하면 만지고 "엄마 고추 만져보고 싶다" 고 하네요. 그런 행동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우리아이 나이때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이한테 꾸중을 하고나면 아이는 잘못했다는 말보단 자꾸 안아달라고만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자기를 싫어 할까봐 그런데요. 그리고 엄마가 날아갈까봐 눈물도 나구요. 아이가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자세한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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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엄마 몸을 궁금해하는 아이
등록일 :2009-12-22 19:16:06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아이가 성에 호기심이 생긴 것 같으면, 가르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 연령에 맞는 성과 관련된 책이나 비디오가 있을 것입니다. 엄마가 설명해주시면서 차근차근 알려주십시요. 자기 몸의 성기는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도 알려주십시요. 목욕도 아빠랑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성보다는 엄마 몸에 어려서부터 관심이 많은 아이는 아닌지요? 이는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혼내고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주십시요. 아이 말대로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아이를 안아주고, "엄마는 네가 밉거나 싫어서가 아니라, 네 행동-구체적으로-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화가 났던 거야"라고 하면서 안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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