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저희아이 왜 그런걸까요?

글쓴이 윤연정

등록일 2010-03-26 11:19

조회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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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개월 남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는 맞벌일 부부로 아이가 100일 지나고부터 어린이집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린이집 적응도 잘하고 아침에 기분좋게 인사도 잘하며 어린이집에 가곤했는데... 한달전쯤 아빠가 해외로 출장을 가고 한 2주후부터 아이가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잘 놀다가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소리를 지르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집어 던집니다... 그리고 제가 옆에 있으면 제 머리를 잡아당기기까지 하고요...
그리고 우유를 달라고 해서 가져가면 멀리 도망가서는 안먹겠다하고 그래서 치우려고 하면 숨넘어갈듯 울며 뛰어와 우유를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주면 도망가고.... 그게 계속 반복입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옷도 안입는다 그러고 어린이집도 안가려고 하고요...
저녁에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가면 잘 나왔다가도 이유없이 엘리베이터에서 주저 앉아 뗑깡을 부립니다.
정말 어찌해야좋을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좋게 달래도 보고 해봤지만.... 울음의 끝은 보이지 않고... 요새는 저도 너무 속이 상해서 매를 들게됐습니다.
매를 들어도 한 3~40분은 울고나서야 안아달라고 팔을 벌립니다.
그때 안아주면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웃으며 잘 놉니다.
어쩔때는 이런 저희 아이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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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23개월아기
등록일 :2010-04-20 23:07:59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23개월이면 충동조절을 배우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잘지내던 아이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다는 것은 무언가 아이가 심리적으로 힘들다는 싸 인 같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어떤지, 무언가 아이가 충격을 받았을 일이 있었는지, 아빠가 출장을 가고나서 엄마의 아이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 것이 있는지 등 여러가지 면에서 살펴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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