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아입니다.
유치원을 다니면서부터인데 다른 사람과는 아닌데 저랑만 있을 때는 무조건 1등만을 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눈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도,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 것도, 옷을 벗고 입는 것도, 심지어 양치질을 할 때 칫솔을 꺼내는 것부터, 칫솔에 물을 묻히는 것부터, 치약을 묻히는 것부터 자기부터 1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지 못하고 제가 먼저 하는 경우에는 "엄마 다시 해"라면서 울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납니다. 1등을 하지 않아도 꼴지를 해도 괜찮다고 몇 번을 이야기 하지만 "1등이 좋아" "1등 하고 싶어"라면서 고집을 부립니다.
유치원에서 스티커 때문인가 싶어서 유치원 선생님과 상담을 했지만 유치원에서는 자기가 할 일을 다 한 경우엔 스티커를 주지만 1등을 했다고 주지는 않는다고... 아이랑 이야기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날만 "엄마 선생님이 꼴지도 열심히 했으면 되는 거고, 양보도 좋을 거래" 이렇게 말해서 고쳐지는가 싶었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유치원에서 원하는 만큼 스티커를 받지 못해 그런가 싶어서 집에서도 잘 하면 스티커를 주고 있는데 그리 효과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1등만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한 적도 없고, 어렸을 적에 "40등을 하겠다고 하길래" 어른들이 "1등을 해야 하는 거야" 그렇게 말한 것이 전부인데... 방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도와 주세요. 아침 출근준비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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