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반항이 심해지고있어여~ㅠㅠ

글쓴이 진석맘

등록일 2010-07-01 10:40

조회수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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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유치원 다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정말 하면 않된다고 설득력있게 얘길하면 절때 하지 않고 누가봐도 밝은  울 아들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반항이 시작되고있어여.

아무리 졸려두 그냥 징징 대는걸로 끝이었는데 이젠 졸리면 반항이 더 심해지고 던지고 막말도 하고 그래여.. 하지말라고하면 할꺼야, 그래도 할꺼야. 싫어, 엄마 미워 싫어, 친구도 싫어, 다 싫어, 발로 툭툭 차고 (잠이 올때 심함) 놀이터에서 놀다 친구가 않놀아주면 너랑 않놀꺼야 하면서 친구를 꼬집고.

울고.. 집에 와서 말로 야단을 쳤는데도 더 심해지더라구여.ㅠㅠ

어쩜 속상해서 ... 야단 맞고 있는데도 계속 그래여. 또 꼬집는다하고 그렇게 말로 야단치다 매를 들게된 결정적인 한마디.. 제가 너무 충격이어서 눈물만 나오더라구여. 계속 이렇게 커갈까봐 무섭고 ..

엄마 죽일꺼야 라고 하는데 내 귀를 의심했었어여. 어떻게해야할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누가 그랬는지 어디서 들었는지 물으면 그냥 잘못했대여.

내가 야단치면 또 잘못했다그러고 반항하다 잘못했다하고 또 반항하다 잘못했다하고 착한아들될께여하고 죽인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저 이쁜 입에서 어쩜 그런말이 나왔는지.. 혼내면서 매를 들었어여

좀 강하게..

너무 착한 아들이었는데.. 그리구 평소엔 착해여 말도 잘듣구여..

도와주세여.. 이 시기가 끝까지 갈까 두려워여. 또 그런말을 할땐 제가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매를 들면 않되는건지.. 또 이 시기가 지나가면 괜찮아지는지..

나쁘게 클까 두려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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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반항하는 아이
등록일 :2010-07-21 15:31:16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입니다.

5세 아들이 반항이 심해져서 걱정이시군요.
아이도 때로는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내아들이라고 반항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반항하는 이유를 찾아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입장에서 무언가 불만족하거나 화가 날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내셔서 부모로서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아이 마음을 잘읽어주시고, 상황에 합리적인 제안을 하시면 아이도 자기 마음을 돌아보고 협상하는 것을 배워갈 것입니다.
아이 반항에 매를 드시면 악순환이 되기 쉽습니다. 죽인다는 소리는 홧김에 하는 소리이지 그렇게 의미있게 생각하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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