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에요. 아빠는 외국에 2년정도 나가있고, 저는 출근을 7시쯤 해서 7시쯤 퇴근하느 직장맘이랍니다. 아이는 6세 여아고요. 어린이집에 9시반쯤 가스 6시쯤 와요.
친구들도 좋아하고 적극적이고 활달해서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요. 한 두달 전부터 돌봐주시는 친할머니에 대해 집착하면서 분리불안이 넘 심해져서 고민이에요. 주말마다 집에 가시는 할머니 목을 붙잡고 넘 서럽게 울어요. 그래서 결국 맘 약하신 어머님께서 집에 가시지도 못하고 계속 함께 살고 있지요.
밤에 잘 때도 엄마와 책을 읽다가 잤는데, 요즘은 할머니랑 잔다고 엄마는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새벽에 할머니가 옆에 없으면 또 울면서 할머니 방으로 가고요.
정말 한 두달 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저희도 원인을 몰라서 상담센터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가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어머님께서는 새벽에 한번 아이가 일어나서 잠인 안온다고 하길래 아침까지 놀아주셨던 그 시점부터 분리불안이 생겼다던데. 이런 것도 관련이 있을까 싶네요. 고민을 좀 해결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