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징징대는 아들..

글쓴이 진석맘

등록일 2010-08-09 16:20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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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까지 꾸준히 낮잠을 자던 아들이 5살 유치원 가면서부터 낮잠을 못잤어여

유치원 갔다오면 졸음이 밀려와서 짜증이 불안할 정도로 내여..

오늘은 짜증 않냈음 좋겠는데 오늘은 어떻게 달랠까.. 이런 고민하면서 하원시간을 기다립니다.

날씨탓인지 더위에 지쳐 그런것도 있는지..

일주일에 가끔 한두번 정도는 낮잠을 자거든여.. 하원후..

불볕더위에도 자전거 타고 싶대서 태워주는 대신 손은 씻고 타자 그러면 그때부터 짜증이 밀려오고 암말도 않하고 울고 징징대고.. 그래서 제가 왜 엄마가 뭐 잘못했어? 상처 되는 말을 했어? 라고 물으면 그냥 자전거 타고 싶어라고 할말만 하고.. 이럴땐 무시해도 되나여?

오늘도 똑같습니다. 징징 대더니 바로 잠들었어여.

이렇게 짜증내는게 언제쯤 지나갈지.. 속상합니다. ㅠㅠ

하원 시간 다가올때면 겁부터 납니다.  불안 불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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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드립니다
등록일 :2010-08-13 15:10:33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아이의 하원 시간이 다가오면 겁이 날 정도로 어머님이 아이의 짜증에 많이 지치신 듯합니다.

아이가 유치원 생활이 체력적으로 버거운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몸이 피곤하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기 쉽듯이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 유치원 담임선생님과 의논하신 뒤 아이가 지금보다 조금 일찍 하원하고 돌아와 낮잠을 자면서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짜증내는 상황이 발생하면 아이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것 보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언어로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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