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들어 말을 너무 듣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불을 깔으려고 비켜달라고 하면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점점 화가나서 결국은 엉덩이를 때려 움직이게 만듭니다. 매사가 한번에 말해서 되지 않고 소릴지르거나 화를 내야지 말을 듣습니다. 말의 80%는 징징대는 모드이고여... 매일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오늘은 절대 화내지 말고 참고 또 참자 다짐하지만 반복되는 아이의 행동을 보다보면 저녁이 되면 꼭 한번은 화를 내게되고 또 엉덩이도 때리게 됩니다.
남편은 무조건 제가 참고 아이를 달래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 한계를 느낍니다. 참다가 병이 나서 죽을거 같습니다. 4살된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에게 사랑을 빼았긴다는 생각에 일부러 그러는걸까요? 자식낳아서 키울땐 어떤부모가 무섭고 화난 모습만 보이고 싶겠습니까? 근데 요즘 제모습은 무섭고 화난 엄마 그 자체입니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 하고 싶은데 자꾸만 아이가 싫어집니다. 솔직히...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여? 남편 말대로 무조건 참고 기다려야 하는건가여? 정말 전문가의 이성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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