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떼가 너무너무 늘었어요..

글쓴이 송가연

등록일 2010-08-12 15:10

조회수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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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개월 딸아이와 이제 50일된 아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떼가 너무 심해져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동생을 봐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 해도 ,

서있다가도 뒤로 그냥 누워버리고 앞으로 엎어져서 울고

여기저기 하루에 수십번도 더 다치네요...

정말 별거 아닌,

사탕사탕~ 하면서 넘어가고,

동생 젖주지 말라고 넘어가고,

졸리면 넘어가고,, 하다못해 이제 자기도 젖을 문다고 난리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쏙빠집니다..

어떻게 해야 두아이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줄수 있을까요..?

내리사랑이라는 말과는 달리, 동생을 더 이뻐하지도 않고,

어린이집 갔을때 빼고는 항상 딸아이와 함께 하는데 말이죠..

어린이집을 9시부터 5시까지 보내고 있는데, 시간을 줄여야 하는걸까요 .?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딸아이가 보챔과, 시샘이 심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라면서..

빨이 부어빠질 정도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함께해주는데 도대체 뭐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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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드립니다
등록일 :2010-08-20 17:42:33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아이가 어머님의 사랑표현을 몰라주는것 같아 속상하시지요?
아이가 동생 생기고 나서 부모님의 관심을 빼앗겼다고 느끼면서 샘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직 둘째 아이가 누워 지내는 시기이므로, 어머님과 아이가 둘만의 놀이 시간을 가져보세요. 물놀이, 물감놀이, 찰흙놀이 등 감각운동놀이나 비행기 태우기, 김밥말이 등 신체놀이를 통해 아이는 어머님의 관심을 느끼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게 되어 정서적으로 보다 안정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시간에 대해 고민하셨지요? 아직 둘째 아이가 영아이므로, 아이의 어린이집 시간을 조금 줄이고 그 시간을 어머님이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버님이 일찍 퇴근하고 오셔서 아이들 양육에 도움을 주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하며, 아이와 함께 밖에서 실컷 놀이해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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