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감정조절안되는 8살

글쓴이 빈맘

등록일 2010-09-09 11:23

조회수 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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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올해 초등1학년이에요. 장이 항상 예민하고요. 학기초 3월 4월은 거의 일주일 한번은 대변문제로 제가 학교를 자주갔었어요. 실수를 하거나 배가 아파서 대변을 학교에서 못보거나 ㄹ한약 몇개월 먹이고선 좋아졌고요. 야뇨증이있어요 지금ㅇ,

다름이 아니라 동생과 놀때 아이물건이나 아이가 하는것에 동생이 껴들거나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ㄷ아이 뜻데로 안되면 울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말을합니다.

짜증이 확나네요.. 그럴땐 화가 나서 막 뭐라하는데요.

 

왜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불만을 토로하는지 심리를 알고싶어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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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드립니다
등록일 :2010-09-15 16:56:06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울고 소리 지르며 쉽게 화를 내는 모습에 걱정되시지요?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견디는 힘이 약해 다른 아이들보다 심하게 표현되고 있어 보입니다. 좌절에 대한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해받고 사랑받으며, 부정적 감정을 수용 받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부족하면 더 쉽게 짜증내고 화를 내게 됩니다.

아이가 이런 모습을 보일 때 어머님도 같이 화를 내는 것은 아이에게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마음(감정)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느끼게 해서 분노표현이 더 심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주어(마음 읽어주기: “너가 지금 ~~해서 화가 났구나”) 감정적 흥분을 가라앉혀주세요.

혹시 어머님이 화가 잘 나고 감정조절이 어렵지는 않으신지, 가족 중 짜증이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쉽게 모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감정표현의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아이가 다양한 감정 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부모가 화날 때 어떻게 감정을 처리하고 표현하는지 아이가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부모가 화난 감정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본다면 아이도 점차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방법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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