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자신감없는 딸

글쓴이 스마일

등록일 2010-10-25 16:05

조회수 1,18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성격이 활달하면서도 자신감이 없는 우리딸이에요

 

남앞에서 하는걸 무서워하고 체육대회때도 무섭다면서 하나도 못합니다.

 

유치원에서도 남앞에서 발표하고 체육 시간에도 가끔 운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가요?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럴까요??

 

겁도 많고 울음이 너무 많은 딸,,,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글구연동화 프로그램 함 해볼려고 하는데 .. 앞에 나가서 발표도 하고 동시낭독 하고 그런 프로그램이라던데  딸에게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감을 복돋울수 있는 또다른 것이 있을까요?

 

아님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해결될까요?

 

상담자 로그인 목록 글쓰기
답변1 : ...
등록일 :2010-10-26 20:49:23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성격적으로 활달한 예쁜 아이인데 겁이 많고 남앞에서 하는 걸 무서워 하는 모습에 고민도 되시고 걱정되셨겠어요. 이런 자신감 부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의 타고난 기질적인 측면입니다. 어머님의 글로만으로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으나 아이를 키우기가 어떠셨는지요. 어려서부터 작은 소리에 예민하거나 낯선 사람이나 장소에 대해 쉽게 불안해 했다면 아이는 작은 변화에 크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의 환경적인 측면으로 또래와의 관계를 맺어주기 위해 부모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평소에 야단이나 지적이 많으셨던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더불어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얼마나 존중해주는가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자기 주장이 받아들여지고 존중받은 경험을 한 아이는 조금더 수월하게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집에서 친구들과 자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나 시간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누구나 익숙한 공간에서는 좀 더 편안함을 갖게 되거든요.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고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아이의 결정이나 의견을 존중하고 귀기울여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내주신 글을보니 아이가 유치원 생활에 힘들어 하고 무섭다고 이야기 하거나 울음으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그냥 놔두면 아이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사항에 대한 점검 및 정서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객관적인 심리검사를 통해 현실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