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애착이 심해 분리불안으로

글쓴이 분리 불안

등록일 2010-10-30 09:01

조회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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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여아인데 엄마가 잠시만 안보여도 웁니다

심지어는 숨바곡질 놀이 중에도 심하게 불안감을 느끼는데

어린이집도 다녀야 할텐데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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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
등록일 :2010-10-31 23:47:32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어머님의 글만으로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어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현재 주양육자는 누구인지, 어머니 이외 아빠나 다른 친척들과 만나는 경험이 많이 있었는지, 기질적으로 까다로운 아이는 아니었는지 등에 대해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엄마가 잠시만 보이지 않아도 보채는 행동은 그 만큼 아이가 엄마와 분리될 준비가 안되었다는 싸인입니다. 아이가 준비가 되어야 외부세계로 스스로 걸어나가게 됩니다.

이시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와 안정된 애착을 위해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집에 계실 때 하루에 한시간씩 아이와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물놀이나 찰흙놀이나 몸을 움직이는 신체활동 등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으시고 아이와 떨어져야 할 때는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한 뒤에 반드시 엄마가 돌아온다고 알려주세요.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가 안정이 되면 외부활동이 원활해 질 수 있거든요. 만3세까지는 주양육자와의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주된 과업이므로 아이가 엄마와 든든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을 때 까지 엄마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3개월 정도 노력해보시고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상담센터에 방문하시어 어머님의 양육태도 및 아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대한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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