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처음 사귀 6세여아인데...
처음만날때부터 조금 성향이 맞지 않는걸 느꼈어요
놀이할때 서로 리더를 하려고 하고....
상대는 자기가 원하는걸 하자고 하는데
친구는 우리딸이 말하는걸 들어주지 않고 반대의견을 계속 제시하고
또 놀이할때도 자기네 집이라며 장난감을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자기가 만지라는
것만 만지라고 하니.. 우리딸 맨처음 당황하면서 주춤하더라구요
헤어질때는 자꾸 니가 니멋대로만 하려고 하니까 뉘우치고 반성하라고 말하니
그아이가 우리딸을 세게 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담주에 다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첫번째 친구 엄마도 연락처를 같이 주고 받고 나서 우리집에 데리고 가서 놀았어요
남의 집이라서 약간의 자기 주장은 약해졌지만...
3이서 한방에서 노는데... 자꾸만 우리딸이 놀고 있으면 그사이에 끼어서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놀고 우리딸하고는 놀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이것은 처음 친구네서 3명 친구와 놀때도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친구는 자기방에 들어오게 하고 우리딸은 못들어오게 하더라구요..
어른들의 제지로 들어는 가게 했지만.. 자꾸만 문을 닫고 새 친구만 놀고 우리딸은 놀잇감도
못 만지게 하더라구요..
첫번째 엄마는 외동이라 그런지 그냥 자기딸이 친구를 밀어도 사과를 시키지 않고
아이들끼리 해결하라고 지켜보고 기다린답니다.
당하는 엄마입장에서는 아이가 다른아이를 때리고 밀고 하면 기다릴게 아니라
제지를 하고 사과를 시키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이렇게 성향이 다르고 만나면 우리딸이 상처 받는거 같은데 만남을
유지해야 하는건지..... 이런 친구도 있으니까 이겨내라고 만나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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