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아들은 7살입니다..
기질적으로 좀 까칠하고 소심한 성격이에요..
어려서는 좀 내성적인가 싶긴했는데 커가면서는 내성적인 모습은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이제 몇달만 있음 초등 1학년이 되는데요 제가 젤 걱정되는 부분은
친구와의 관계입니다..전 아이가 공부를 잘해야 한다거나 하는 욕심은
없습니다...젤 우선시하는건 사회성이에요..
친구를 아예 못 사귀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데 또래친구들과 놀때보면
혼자 겉돌때가 많아요..그 부분은 어려서부터 그러더라구요..
꽤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과 놀다가도 어느순간보면 혼자 놀고있어요..
다른친구들은 계속 무리지어서 놀고 있는데 말이죠..다른 엄마들한텐
그런얘길하면 아이들도 혼자 놀고싶어 할때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희 아이는
유독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요..그리고 짜증이 많은것 같아요..
노는 모습을 보면 자기가 자꾸 주도를 할려고해요..양보심도 없다보니 친구들과
부딪치게 되고 그래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분노표출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 구석에 앉아서 씩씩대거나 아님 대성통곡을 해요..
저도 아이에게 그런모습을 자주 접하다보니 친구들과 놀고있는 모습을 보면
불안불안해요..저녀석이 또 저러다가 토라져서 오는건 아닐까..제발 좀 친구들과
잘 놀았으면 좋겠는데...학교에 들어가서도 저러면 왕따당하진 않을런지..
기질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잠이 안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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