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남아, 3살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매주 할머니댁을 갑니다. 공휴일이면 무조건 가는 할머니댁입니다.
아이들의 고모,고모부,사촌들 이 매주 모입니다.
어른들은 만나서부터 저녁먹을때까지 고스톱을 치고,아이들은 형,누나들과 컴퓨터와텔레비젼을 보거나 놀이터를 가거나 합니다.
엄마인 저는 3살딸과 함꼐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시간이 되면 저녁준비를 하고 시어머니와 저녁을 다 준비하면 다 같이 식사를 합니다.그리고 나서 어른들은 집에 돌아갈때 까지 고스톱을 다시 칩니다. 이런환경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매주 자식들만 기다리고 계신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갈수밖에 없고 울 아이들을 생각하니 좀 답답합니다. 책과 장난감,종이접기등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것을 가지고 가서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형,누나들이 컴푸터에 매달려 있으니 자연스럽게 울 아이들도 컴퓨터에 눈이쏠리고 준비해간 것들은 고스라니 집으로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나쁘게 생각할일도 아닌데 엄마인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환경이 좋지않다면 아이들에게 나쁜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하면 부모님의 마음을 다치치않게 하면서 좋은방향으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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