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되는 딸이에요..
친구들과 놀때에도 잘 노는데..
노는걸 보면.. 신하 부하 이런것만 하네요
자기 주장을 친구들에게 이렇게 하자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어때라고
묻구요.............
한 친구네 집에 가서 놀때도 그친구가 우리딸이 마음이 약한걸 알았는지
자기가 멋대로 굴더라구요.. 자기것도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어린것이 어찌나 치사하게 구는지.. 어른인 제가 봐도 심하더라구요..
그 친구랑 잘 안맞는것 같아서..
사실은 우리딸이 당하기만 하고 상처받을꺼 같아서 멀리하고 있는데
유치원 하교 시간이 같으니 매번 얼굴 보고 살아서 그것도 쉽지 않네요..
놀이터네서 4명이서 놀았는데
잘 놀고 추워서 집에 가자는데... 손이 넘 차가워서 손을 잡아줬더니
뒤에 오는 친구들과 같이 오겠다고 뒤로 가던 아이가 갑자기 우네요..
그 친구가 넌 손잡지마.. 했다면서.....
문제는 다른 친구도 그 친구를 따라하면서 손잡지 말자고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우리집에서 그렇게 같이 잘 놀던 아이들인데)
그런 아이 말에 울었다는 것도 속상하고
울면 지는거라고... 잰 내가 말하면 우네... 내가 더 강하구나 생각되면
계속 괴롭힐지도 모른다고...
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옳지 않으니까 너도 강하게 얘기하라고 햇는데.....
그게 맞는 처방일까요... 알려주세요
넘 여린 마음이라.. 친구들이 그걸 알고 공격할까봐 걱정도 되고
참 .. 친구들이 다 외동딸이고.. 우리딸은 3살 짜리 동생이 있는데
우리딸은 동생이 없는 친구들이 부럽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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