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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여아..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담 과 거부

글쓴이 희하맘

등록일 2011-04-11 10:20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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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8월이 만 3살이 되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아이 이고 워킹맘이다 보니

주변에 물을 곳도 마땅치 않아 .. 이렇게 조언을 구언합니다.

제 딸은 애교가 많고 감정표현에도 적극정인 편입니다.

물론 집안의 첫아이 였으니 사랑과 칭찬을 많이 받아서 일수도 있는데 ..

처음 접하거나 익숙치 않거나, 혹은 본인이 잘 못하는 경우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먹는 반찬만 먹으려 하고 입맛에 맛는 반찬을 권해줘도

처음보는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발레를 처음갔을 때도 3개월 까지는 그냥 선생님만 지켜보고 따라 하지 않고

집에와서 저에게만 조금씩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5개월차인 지금은 수업시간에도 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학습을 할 때도 잘하는 분야는 계속하려고 하지만

처음하거나, 시도 했다가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면

엄마가 엄마가 하면서 저에게 넘겨줍니다.

이맘때쯤 아이들이 그런건지 ..

유독 저희 아이가 호기심이 부족하거나

소심한 부분이 있는 것 인지...

어쨌든 이런아이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것에 흥미와 호기심을

심어 주기 위해 어떠한 약육방식과 태도가 좋을 까요?

사실 어렸을 적 제모습이 아이에게 투영되어 보이는 것 같아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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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소심한 아이
등록일 :2011-04-12 18:05:42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 연구소입니다.

아이는 어쩌면 소심한 기질의 아동인 것 같습니다. 변화를 어려워하고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아이를 재촉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때까지 서서히 접하도록 도와주시고, 엄마를 통해 괜찮고 재미있기도 하다는 것을 배울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아이 마음도 잘 읽어주시고 격려를 통해서 아이가 준비되도록 하십시요.
하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또래에 비해서 너무 늦으면 아이에게 좀 더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아동상담 전문가에게 가셔서 아이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개입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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