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유치원에 가기를 싫어해서 아침마다 항상 고민입니다.
직장맘으로서 아침마다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가야하는 현실이 참 힘듭니다. 전에 다니던 유치원이 6-7세 혼합 몬테소리 교육하는곳이라 (딸아이는 유치원에서 거의 말을 안하고 생활함) 한달쯤 전쯤에 사촌들이 다니는 유치원으로 옮겼습니다. 집이 근처라 거의 매주 만나 노는 사이라 사촌들이 있으면 좀 나아질까 하는 기대감에 보냈는데 처음 며칠은 잘 지내나 싶더니만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것이 힘든지 아니면 아직 노는 방법을 모르는지 엄마, 유치원이 재미 없어서 가기 싫어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해본결과 친구들 하는것을 보기만 하고 씩 웃는정도라고 하더군요. 율동하는것,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얼마전부터 발레학원에 보냈는데 유치원보다 발레학원을 더 좋아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친구들을 만나도 인사를 먼저 잘 안하고 쑥스러우면 엄마뒤로 숨는답니다. 사회성,사교성을 기르는 좋은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아이랑 유치원의 좋은점을 틈나는대로 이야기하는데 아직 딸아이는 그게 다른곳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몇밤자면 유치원 안가냐고 물어볼때면 정말이지 답답해서 너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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