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26개월 여아입니다.
인지가 빠르고 언어능력이 우수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문제는 자기가 무엇을 하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를 쉽게 내고 엄마에게 안아달라며 아기짓을 많이 합니다. 또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 엄마가 잠깐만... 이라던가 요거 하고 라는 말만 해도 울먹이고 징징거립니다. 너무 화가나서 저도 큰 소리로 야단을 치게 되고 아이에게 무언을 행사할때도 생기네요.ㅜㅜ
정리하면..
1, 자기가 무엇을 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를 쉽게 냅니다.( 도형 쌓기를 하다 넘어지면 화를 내며 답답해합니다. ) 아주 작은 일도 못견뎌해요.
2. 안아줘 안아줘 하며 아기짓을 합니다. 요리를 할 때도 이동을 할 때도요. ( 저는 아기를 걷기를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 안아달라고 할 때는 안아주게 됩니다.)
3.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 또는 상황을 전달할 때 ( ex: 공이 떨어졌을 때. 장난감 유모차가 쓰러질 때... ) 이러한 상황에서 울먹이며 얘기합니다. 제가 집안일을 할 때는 잠깐만 이라는 말만해도 계속 울면서 징징거리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아이가 똑똑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이의 심성과 태도가 바르지 못한게 더 속상하고 저도 화가 치밀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직장생활도 하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양육한다고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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