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초등2학년 딸아이의 거짓말과 성적호기심에 대해 상담드려요

글쓴이 연이맘

등록일 2011-08-25 13:02

조회수 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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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5학년 남자아이와 초등2학년 여자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작은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을 조절해서 2시까지만 업무를 보고 퇴근해서

나름 애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작은애가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고 심지어

어제는 스마트폰으로 그동안 야한 동영상을 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오전에 오빠랑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았는데...스마트폰으로 '키스신'을

검색해서 찾아 봤더라구요....물론 자긴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나이에 일어날수 있는 호기심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하여 몇자 적었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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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
등록일 :2011-08-30 00:06:52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흔히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누군가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왜 그렇게 말 했는지, 사건의 전후를 함께 살펴서 아이의 진짜 마음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평소 어머님의 양육방법은 어떠한지, 너무 절제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많지는 않았는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거짓말 자체보다는 왜 그렇게 말해야 했을까, 아이를 좀더 찬찬히 이해해주세요. 또한 집에서 마음껏 자기 생각을 떠들고 들어주는 분위기인지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한 아이를 만드려면 부모가 대화의 창을 활짝 열어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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