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1학년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기말 고사 시험 준비로 학교에서 미리 모의 시험을 치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들이 모의시험을 넘 엉망으로 받아와서..첨엔 이아이가 문제를 잘 안 읽나보다..했는데..
서술형 답은 다 틀리고 ... 문제를 보면 답이 보기에 있는것임에도 불구하고 틀리고..
그래서 물어보니..문제를 읽기는 하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넘 층격이었어요..다른친구들은 쉽게 맞추는 문제를 저희 아들은 어렵다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그러니...제가 열심히 전날 목아프게 가르쳐도 다음날 모의시험을 슬생은 1개 맞고 바생은 20~30점 이 최고점수입니다...
이걸 어쩌나 쉽어요...무슨 말이지 모르겠다는 말에 제가 정말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걱정이 넘 되어서
주위분들은 2학년되면 좀 좋아질거라고 얘기는 하는데..
저희 아들이 소극적이고 소심하고 ...제가 뭐낙 밑으로 남동생 둘을 육아하느라 신경을 못쓰고 혼도 많이 내고..제가 다혈질 성격이라.. 매도 많이 들고 해서 애가 주눅이 들어서 그런가 쉽기도 하고,,
워낙 느린애라...생각도 행동도..그리고 좀 부정적인 성향이 있더라구요..
첨에 좀 안되고 어려우면 못해 라고 대답하고 끈기가 부족해 힘들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그걸 고쳐보려고 지금 노력중이긴 한데...
학교에 들어간 아들이 아직 한글도 제대로 못적고 문제를 읽어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을 하니
제가 앞이 깜깜해지면서 이녀석을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암담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이글 적으면서 답답함이 다시 올라와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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