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겨울되세요..
상담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는데, 메일로 드립니다.
34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올해 4살이 되는데요..
2가지가 좀 심각하여서 말씀드려봅니다
첫째는 밥먹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보통 50분에서 1시간)...
돌지나고서 아플때 밥을 잘안먹어서, 책읽어주며 보다가.. 나중에는 호비나 영아용 cd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밥먹는걸 했어요
평상시 tv를 보지않으므로, 화면을 보면서는 먹으니까 그랬는데.. 이제는 1년정도? 되갈듯한데 말을 하면서부터는
자동으로 tv있는방에 가서 영아프로그램을 보면서야 밥을 먹습니다..
사춘기처럼.. 할것에 대해서도 답변은 ' 안해요.. 아니예요.. ~ 하면 안되요" 거꾸로 다 말을 하고 밥먹으로 오질않고, 어디 갈일도 있고 시간도 있고 할때, "..보자(끼끼 보자, 호비보자)"라고 하면 호비요? 하면서 달려와서 밥상에 앉으므로.. 그렇게야 오는데.. 항상 이걸 어떻게 고치나 고민입니다..
좌측에 어금니가 나는데 살펴보니 충치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어제는 갔떠니
이가 나는 중인데 벌써 충치가 되서 구멍이살짝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나고있는이가 충치됨)는 거의 없다면서 말씀하시는데... ㅜ.ㅡ너무 속상합니다.
문제는, 이젠 밥먹을때만 저걸 본다고 생각하여서 인지.. 또 제가 요리를 잘못하니 맛이 없어서 억지로 먹느라 그러는지..밥먹는 속도가 느립니다..
(아이는.. 또래에 비해 키는 큰편이며, 머리도 똑똑합니다, 말도 5세애들처럼 생각해가면서 묻거나 질문도 하고 웬만큼 대화도 하고 이해도 하구요
단지.. 기저귀는 아직 하고 있으며, 자는거 낮잠은 재워야하고(2~3일에 한번은 낮잠안자는중), 먹는거를 tv봐야하는거 3가지가 잘 안되는 상황이예요)
제가 숟가락을 같이 잡아서 먹게해주거나, 아직도 먹여주는게 반절이상입니다
숟가락, 젓가락질은(뽀로로 젓가락) 다 할줄아는데.. 원하는거나 국수종류, 맛있는게 나오면 혼자서도 먹습니다.
tv볼려고, 숟가락을 놔버리거나 한두숟가락 먹고는 상에다 놓고, "먹고잇어요. 먹엇어요" 하는데, tv켜달라고 하는 말이에요...
입에 물고 가만보고만 있으면, 입을 움직이지않고 있어서 저거 tv도 멈추었다고 말해주며 일시정지 하거든요
저는 "잠시만 기다려, 내가 5번씹을게 "그러고 말하고 tv화면을 일시 정지시키지만
아빠는 ' tv꺼꺼' 막 그럽니다.. 저도 아주 성인(聖人)이 될듯합니다;;;때로는 얼마나 먹어주는게 큰일인지 ㅡ.ㅡ;;인내심을 초과하면서.. 팍팍 세월이 갑니다;;
3번씹고 보자, 5번씹고나서 보는거야 하면 씹기도 하지만, 입을 움직여 씹는척만 요새는 하기도 하네요.
입안의 음식은 씹지않고 고이 간직하고요;;
다먹은, 먹고난 배를 보면.. 키는 큰편이라;; 날씬한 모델사이즈같이 ..다른애들은 이제 밥먹어야할 식전단계의 배예요
그래도 전에는 항상 잘먹었는데, 요번에 감기후에 한 1달여정도기간은 먹는양이 전에 먹던 반절정도입니다.
새롭게 생긴 모습은, 아침에는 배고프다고 일찍일어나고요
그래서.. 밥먹을때 tv만 보려고하는거.. 이것이 문제입니다
높은데 올라가길 좋아하고 뛰어내리고 해서, 부엌에 아직 식탁을 안들여놓았는데
부엌에다 식탁을 놓고, tv없이 먹어볼까 하고있습니다만... 어떻게하면 스스로 밥을 잘먹고
tv없이 후딱 먹을수있을까요?
첫아이이고.. 일하는 지라 늘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둘째로, 제가 '저는 사춘기입니다'라고 말하게(아이가) 합니다..
제가 화나기전에.. 아빠가 화나려할때요 그러면 애앞에서 성내지 않게 되니까요..
먼저 살짝말씀드렸다시피, 자면서도 아이 예쁘다 하면(자는게 이불도 안덮고 베개안베고 불편스레 잘때 좋게 뉘이면서..깰라치면 그리말하는데) 아니예요 라고 잠꼬대처럼 말할정도로, 거절하는 말을 달고삽니다;;;
밥먹자 하면 밥먹으면 '안되요, 나이거하는데.. 블록해요, 이거 만들고잇으니까 기다려..' 등등이고
자고일어낫을때 등에, 물마시자 하면 그물은 먹으려면 20~30분지나서 또는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옷입자하면 도망가고 '안되요' 하고 목을 넣엇으면 기필고 다시 벗어냅니다.. 그리고 울먹이면서 안된다고 햇잖아요.. 합니다. 그래서 그럴때는 한 2~3분 다른거 하다가 슬쩍입히기도 하구요;
어떨때는, 자신의 장난감을 좀 건드리거나 하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울면서, '저 화났어요.. 나 화났어요오' 막 소리치면서
고개좀 숙이고, 어디 사이나 저쪽 구석등으로 갑니다.
'화났어요 나 화났어요' 하면서 계속 웁니다
때로는 안아주면 '나화났어요오 하고 알아달라고 말을 하면서 살짝 숙어지지만.. 그래도 화안풀렷다고 말을 계속하고.. 어떨때는 엄마를 안아주라고 해도 안오고 큰소리로 안된다고 울고, 어떻게할까 그럼 이렇게할까.. 이게 이렇게니 등등해도 잉잉.. '나 화났어요' 하며 웁니다
엄마 미워.. 엄마 미워어ㅓㅓㅓ 막 하기도 해서
그런말은 듣고싶지않아, 그런말 하는 거 아니라고했지..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기분이 안좋아요 등 했더니
미워라는 말은 많이 안사용하게 됬지만
화났어요를 얼마나 하는지..
날마다 까딱하면 화났어요하는게 한두번은 있습니다
돌후부터 책을 혼자서도 잘보고.. 집중력은 참 있어요 ..그래서 뭔가를 하면 방해를 안하고 하도록하면서
양해를 구해서 다른거 해보게도 하는 식으로 하는데, 뭐가 제맘에 안들면 저렇게 나 화낫어요 계속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가 너무 맘에 분노를 키우나 싶고, 걱정이 됩니다. 억지로 뭘 시키지는 안으려고 하지만, 물을 먹어야하는 거나, 치솔질하는거 2가지는 어릴때 달래가며도 하고 억지로 했어요(변비기 있을때와, 양치를 안하려했을때..)
활달하고 밝은 편인데요 요즘에 이러네요 ㅜ.ㅡ
답변 꼭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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